‘리멤버’, 슈퍼카 탄 노인의 강렬한 친일 복수극 [TF씨네리뷰]


[’21세기를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사회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그들\’에게 던지는 감독의 메시지 역시 날이 서있다. “친일 잔재 청산을 넘어 주인공의 사적 복수가 과연 옳은 것인가”는 질문에서 작품 구상을 시작했다는 이일형 감독은 현재 진행형인 이야기에 영화적이고 장르적인 장치를 섞어 관객들의 경종을 울리는 연출에 성공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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